팅크웨어, 11년 연속 ‘한국품질만족지수’ 블랙박스 부문 1위./사진: 팅크웨어 제공 |
[대한경제=강주현 기자] 팅크웨어는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2024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차량용 블랙박스 부문에서 ‘아이나비’가 11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는 소비자에게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제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해당 기업의 제품을 경험한 소비자와 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품질 우수성과 만족도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지표다.
팅크웨어는 블랙박스 부문에서 소비자 및 전문가 조사 외에도 성능, 내구성, 안정성 등의 사용품질지수와 감성품질지수 전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위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블랙박스 분야에서 11년 연속 수상한 팅크웨어는 지난 8월 인공지능(AI) 알고리즘과 딥 러닝 기술이 적용된 비전 AI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1 PLUS’를 선보여 블랙박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50만건 이상의 주행 데이터를 딥 러닝해 기존보다 정확하게 객체와 차량 번호판을 인식하고 촬영한다.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업계 유일한 오프라인 직영매장을 운영하며 고객이 직접 방문해 제품 시연과 컨설팅, AS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를 전국 망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11년 연속 1위 달성은 팅크웨어가 그간 소비자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결과”라며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앞선 기술력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블랙박스 시장의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주현 기자 kangju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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