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 외부 인재 영입 확대
사진=DGB금융지주 제공. |
DGB금융지주는 최근 조직의 핵심 파트인 경영기획부(경영관리)와 피플&컬처부(인사) 부서장을 외부 출신 전문가로 기용했다고 22일 밝혔다.
DGB금융은 외부에서 유능한 인력을 기용함으로써 최종적으로는 조직을 혁신적인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하고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케이뱅크, ‘사랑의 온기나눔’ 봉사활동 참여
케이뱅크가 지난 21일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을 찾아 ‘금융권 합동 사랑의 온기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기부금 1000만원을 후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지난 2022년부터 3년 연속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20여명이 참여한 봉사단 규모를 확대해 올해는 30여명이 동참했다.
◆기술보증기금, ‘중소벤처 ONE 플랫폼’ 구축 착수
기술보증기금은 디지털·데이터 기반의 업무혁신을 위해 차세대정보시스템인 중소벤처 ONE 플랫폼 구축사업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08년 구축된 노후화된 기보의 정보기술(IT)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의 고성능 시스템으로 바꾸는 작업이다. 시스템 설계를 시작으로 향후 17개월 동안 사업을 진행해 내후년 2월 개설이 목표다.
◆캠코, 3748억원 규모 압류재산 1455건 공매
캠코는 오는 25일부터 3일간 온비드를 통해 3748억원 규모의 압류재산 1455건을 공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매에는 부동산 1365건, 동산 90건이 매각되며, 그 중 임야 등 토지가 793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KB국민은행, 경찰청과 ‘제2회 KB국민 지키미상’ 시상식 개최
KB국민은행과 경찰청은 지난 21일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제2회 KB국민 지키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선 전화금융사기 예방 및 범인 검거 기여도를 고려해 국민 10명을 선발했다. 수상자들에게는 경찰청장 명의 감사장과 함께 KB국민은행에서 준비한 감사 포상금 100만 원을 수여했다.
◆신한은행, ‘생애주기 설계’ 서비스 출시
신한은행은 고객의 생애주기에 따른 자산관리 목표 실현을 돕는 디지털 자산관리 솔루션 ‘생애주기 설계’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로 주택자금·교육비·노후자금 등 고객의 생애주기에 따른 지출과 고객의 투자성향 등을 고려해 시기별 목표달성을 돕는 상품을 제안한다. 특히 기존 자산관리 서비스에는 없었던 ISA·IRP 등 절세상품까지도 전반적으로 고려해 포괄적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문화패스’ 캠페인 진행
KB국민카드가 문화활동비를 지원하는 ‘문화가 있는 날 문화패스’ 단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KB국민카드는 11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문화 관련 업종 이용 고객에게 최대 1만원 캐시백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다. ‘KB국민 K-패스카드’로 문화 관련 업종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KB Pay로 이용 시 1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BNK경남은행, 유은진 PB지점장 ‘2024년 우수 FP 수상자’로 선정
BNK경남은행이 가음정금융센터에 근무 중인 유은진 PB지점장이 ‘2024년 우수 FP(파이낸셜 플래너)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최초로 PB지점장이라는 영예를 안은 유 지점장은 AFPK 유효 자격을 보유하고 14년간 PB업무를 수행해왔다. 특히 우수한 재무 컨설팅 능력을 갖추고 꾸준한 자기개발을 통해 본인만의 PB브랜드 파워를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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