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기술거래 페스타 개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 테크브릿지가 함께하는 '24년 하반기 기보 기술거래 페스타'./사진=기술보증기금 제공. |
기술보증기금은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기술도입을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 테크브릿지가 함께하는 ‘하반기 기보 기술거래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술거래 페스타는 공공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게 기술수요기반 기술이전 사업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오고 있다.
◆토스뱅크, ‘제23회 정보보호 대상’서 장관상 수상
토스뱅크가 ‘제23회 정보보호 대상’에서 대상(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토스뱅크는 취약점 진단 관리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여 정보 보안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크게 높인 점 등을 인정 받아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대상을 수상했다.
◆카카오뱅크, 인도네시아 슈퍼뱅크와 협력 강화
카카오뱅크는 인도네시아 디지털은행 슈퍼뱅크와 금융 컨설팅(자문)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슈퍼뱅크의 신규 금융 상품 출시를 위한 자문을 제공한다. 슈퍼뱅크는 카카오뱅크의 아이디어가 담긴 신규 서비스를 내년 상반기 중 자국 시장에 선보인다.
◆주택금융공사, 지역사회에 자원순환 중요성 알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환경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에코언니야의 자원순환 인식 확산 캠페인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HF공사는 이 캠페인을 통해 부산지역 어린이들에게 자원순환 교육과 폐플라스틱을 이용한 새활용 제품 만들기 체험을 제공하여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신보, 스타트업 종합 컨퍼런스 개최
신용보증기금이 내달 5일부터 양일간 서울 광화문 CKL스테이지에서 스타트업 종합 컨퍼런스 ‘SOUND 2024’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보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스타트업 생태계 구성원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KB국민카드, 유니폰페이와 글로벌 마케팅 협력 강화
KB국민카드가 26일 유니온페이와 글로벌 시장에서의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KB국민카드-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중 양국을 넘어 글로벌 결제 시장에서 양사의 협력을 한층 공고히 하고,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 강화 △한·중 소비자 맞춤형 결제 솔루션 제공 △관광 및 경제 교류 확대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 진행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디지털 결제 생태계 협력은 물론, 양사의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는 마케팅 협력이 주요 사안으로 진행 예정이다.
◆롯데카드, 디지로카앱 전면 개편
롯데카드가 디지로카앱을 고객에게 실시간 반응하는 카드앱으로 사용자 환경(UI, User Interface)과 사용자 경험(UX, User Experience)을 전면 개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고객과의 쌍방향 상호작용과 개인화 큐레이션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으로, 새로운 디지로카앱은 고객의 행동에 실시간으로 반응해 각 탭의 최상단에서 맞춤형 메시지를 즉시 보여준다. 또, ‘고객의 쉬운 이해’와 ‘가독성’을 최우선으로 앱의 디자인과 기능을 이용하기 쉽게 개선했다.
◆하나금융그룹,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 데모데이 성료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소재 코엑스 스튜디오 159에서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 사업 결과 공유 및 기업의 후속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ESG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후속 투자유치를 위해 기업들의 IR과 벤처캐피탈과의 라운드 테이블이 진행됐다.
◆DB손해보험, 프로미카서비스센터 파트너십 컨퍼런스 개최
DB손해보험은 지난 15일 전국 프로미카서비스센터와 현장출동전문업체를 초청하여“약속대로 이루어지길! 2025”프로미카서비스센터 파트너십 컨퍼런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DB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DB손해보험 대표이사 정종표 사장을 비롯해 자동차보상 전 임원 및 프로미카서비스센터 대표와 현장출동업체 대표 등 152명이 참석했다.
◆신한은행·신한카드, 롯데백화점·롯데면세점과 ‘Data 기반 사업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신한은행은 지난 26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점에서 신한카드, 롯데백화점, 롯데면세점과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Data 기반 사업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은행과 3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객기반 확대를 위한 공동마케팅 추진 △Data 기반 사업경쟁력 제고 △외국인 특화 솔루션 발굴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협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교보생명, ‘보험금청구권신탁’ 출시 2주 만에 100호 계약 돌파
교보생명은 보험금청구권신탁 출시 2주 만에 100호 계약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2일 보험금청구권신탁이 도입된 이후 25일 기준으로 100건의 계약을 체결한 것.
보험금청구권신탁은 사망보험금을 계약자가 원하는대로 신탁회사가 운용∙관리해 신탁수익자에게 지급하는 제도다. 3000만원 이상의 일반사망을 보장(보험계약대출 불가)하는 보험이 대상이며, 계약자와 피보험자가 동일하고 수익자가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인 경우 신탁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사망보험금의 지급방식, 금액, 시기 등을 맞춤 설계할 수 있어 수익자의 상황에 맞는 보험금 수령을 돕고, 상속으로 인한 분쟁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