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은행. |
[대한경제=김봉정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4일 비정례 환매조건부채권(RP)매입을 개시해 단기유동성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유동성 공급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RP매매 대상증권 및 대상기관도 확대한다. 필요시 전액공급방식의 RP매입도 진행하고 채권시장에 대해선 국고채 단순매입, 통안증권 환매를 충분한 규모로 실시할 계획이다.
김봉정 기자 space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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