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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레이더] 카카오뱅크/KB국민카드/신한은행/캠코/iM뱅크/신용보증기금/카카오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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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2-13 12:02:37   폰트크기 변경      

◆카카오뱅크, ‘증권사 IRP 혜택 비교 서비스’ 출시



사진=카카오뱅크 제공.


카카오뱅크가 ‘증권사 IRP 혜택 비교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카카오뱅크 앱에서 증권사의 IRP(개인형 퇴직연금) 상품 개설 혜택을 확인하고 제휴 증권사 페이지를 통해 IRP 개설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KB국민카드, ‘모두의 카드 생활 메이트’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


KB국민카드는 금융당국이 발표한 금융 분야 망분리 개선 로드맵에 따라 개발 중인 (가칭) ‘모두의 카드생활 메이트’가 이달 9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융합해 일상적인 대화로 고객 맞춤형 금융 특화 상담서비스를 24시간 365일 제공한다.


◆신한은행, 신한 기업고충 지원센터 운영


신한은행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신한 기업고충 지원센터’를 신설해 금융·비금융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전문 컨설팅을 제공할 방침이다.


◆캠코, 2754억원 규모 압류재산 1064건 공매


캠코는 오는 16일부터 3일간 온비드를 통해 2754억원 규모의 압류재산 1064건을 공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매에는 부동산 1036건, 동산 28건이 매각되며, 그 중 임야 등 토지가 469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iM뱅크, 연말연시 외환 서비스 실시


iM뱅크는 미국 송금 수수료 인하 이벤트 및 비대면 환전 외화 E-지갑 서비스 환율 우대 등 다양한 외환 서비스를 연장한다고 13일 밝혔다.

미국으로 저렴하게 송금할 수 있는 해외송금 Lite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진행한 ‘미칠 송금(미국 칠백원)’ 이벤트를 내년 1월 말까지 연장할 방침이다.


◆신보, KAIST와 혁신 과학기술 관련 업무협약 체결


신용보증기금이 KAIST와 ‘혁신 과학기술의 가치 창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신보는 KAIST가 개발한 혁신기술을 이전 받거나 KAIST 기술을 활용해 사업화 연계 기술개발(R&BD), 기술사업화를 하는 기업에 보증을 지원한다. 


◆카카오뱅크, ‘Holiday in 모임아지트’ 오프라인 팝업 운영


카카오뱅크는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소재한 카페 ‘쎈느(Scène)’에서 ‘Holiday in 모임아지트’ 오프라인 팝업 공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9시, 주말ㆍ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핸드폰에 카카오뱅크 앱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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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부
김봉정 기자
space02@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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