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BNK FEARX’ 지원으로 부산의 ‘e스포츠 수도’ 비전 실현 앞장
BNK금융그룹은 부산을 연고로 한 e스포츠팀 BNK FEARX(피어엑스)가 2025 시즌 국내외 주요 리그에서 잇따라 우승을 차지하며 ‘부산 e스포츠의 상징’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BNK금융은 2024년 5월 지역 금융 그룹 최초로 부산 연고의 BNK FEARX와 네이밍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현재까지 메인스폰서로 후원하고 있으며, 정부의 e스포츠 산업 활성화 정책 및 부산광역시의 ‘e스포츠 수도’ 도약 비전에 적극 동참하며, 지역 연고 구단 지원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카카오뱅크, 소상공인 위한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 출시
카카오뱅크가 소상공인 고객을 위해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개인사업자 고객이라면 카카오뱅크에서 신용대출, 보증서대출, 부동산담보대출 등 더욱 다양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은 최대 10억원까지 연 3.776%~6.062%(이날 기준)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하나은행, 다이렉트 해외송금 인도네시아로 확대 시행
하나은행은 다국어 지원 해외송금 전용 앱인 '하나 EZ'에서 인도네시아 다이렉트 해외송금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16개국 언어로 비대면 계좌개설부터 해외송금까지 가능한 ‘하나 EZ' 앱에서 제공하는 다이렉트 해외송금은 태국, 베트남, 몽골, 스리랑카, 네팔 등 외국인 체류자가 많은 국가를 중심으로 서비스 대상 국가를 지속 확대해 왔으며, 이번에 서비스 가능 국가를 인도네시아까지 확대했다.
◆신한은행, ‘오락실 적금’ 사전예약 접수 시작
신한은행은 10월 21일부터 11월 2일까지 신한 SOL뱅크에서 ‘재미’와 ‘경쟁’ 요소를 결합한 신개념 참여형 적금 상품 ‘오락실 적금’ 사전예약 접수를 진행한다.
‘오락실 적금’은 총 30만좌 한도로 11월 3일 출시되는 8주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매주 최대 1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다. 기본 금리는 연 2%이며, 우대이자율 최대 연 18%p를 더해 최대 연 20%의 금리를 제공한다.
◆토스뱅크, 예비 부모 위한 ‘태아적금’ 출시
토스뱅크는 예비 부모를 위한 ‘태아적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태아적금’은 임신 단계부터 아이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자유적립식 적금으로, 출산 후 자녀 명의의 ‘아이통장’을 개설하면 최고 연 5.0%(세전)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1.0%, 우대금리는 연 4.0%이며, 월 최대 20만 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케이뱅크, 하반기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
케이뱅크는 겨울방학동안 인턴십 활동을 수행할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직무는 △Tech(백엔드 개발) △Biz/Marketing(상품/서비스) △UX △Risk 등 총 4개 직군이다. 케이뱅크 채용연계형 인턴십은 경력직 중심의 채용이 일반적인 인터넷전문은행에 사회초년생이 입사할 수 있는 유일한 전형으로 매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iM뱅크 – 대구소방안전본부, ‘제2회 청소년 안전 숏폼 공모전’ 개최
iM뱅크와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대구 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2회 청소년 안전 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청소년들이 직접 안전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번 공모전은 대구지역 초·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4인 이내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숏폼형태의 동영상을 오는 11월7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AXA손해보험, 운전자 75% “민식이법 처벌 규정 잘 몰라”
AXA손해보험은 21일 스쿨존을 포함한 교통안전 인식 실태를 조사한 결과, 운전자 4명 중 3명(75.4%)이 스쿨존 내 어린이 사고 시 처벌 규정을 제대로 알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AXA손해보험은 운전자 1400명을 대상으로 ‘2024 운전자 교통 안전 의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0.4%가 스쿨존 제한속도(시속 30km)는 알고 있었지만, 처벌 규정을 정확히 인지한 비율은 24.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중 39.5%는 민식이법의 효과가 “미흡하다”고 답했으며, 개선사항으로는 불법 주‧정차 표기 명확화(49.2%)와 스쿨존 안내 강화(47.0%) 등이 꼽혔다.
◆신한라이프, 'ART SHINHAN with LIFE' 문화 마케팅 전개
신한라이프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우리 민족의 문화유산을 지켜낸 간송 전형필 선생의 뜻을 기리는 기획전 ‘보화비장’을 후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예술을 매개로 한 공감과 나눔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적 가치 확산을 목표로 간송미술관과 협력해 역사적 의미와 예술적 감동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하나카드, ‘MG+ W 하나카드’ 출시
하나카드는 21일 새마을금고중앙회와 함께 다섯 번째 PLCC 상품인 ‘MG+ W 하나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4050세대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겨냥해 학원, 병원·약국, 여가생활, 쇼핑 등 실생활 업종에서 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월 최대 4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받은 결제 건도 실적에 포함돼 이용 부담을 낮췄다.
◆KB국민카드, 국내 여전사 최초 지속가능연계 신디케이트 론 조달 성공
KB국민카드가 국내 여신전문금융회사 최초로 4억 달러 규모의 지속가능연계 신디케이트 론 조달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KB국민카드는 홍콩, 대만, 일본 등의 글로벌 은행들을 대주단으로 구성해 4억 달러 규모의 지속가능연계 신디케이트 론을 조달했다. 이번 조달은 3년 단일 만기구조(트랜치), 지속가능연계 대출 형태로 약정서 상 기입된 지표(KPI) 달성 시 대출금리는 하향 조정되는 구조로 설정됐다.
◆현대커머셜 , ‘웰컴패키지' 도입’
현대커머셜이 다채로운 상품과 혜택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웰컴 패키지'와 함께 차량 재구매 고객에게 금리 할인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웰컴 패키지'는 현대커머셜의 모든 상품∙서비스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으로 현대커머셜에서 신차 구매대출 이용하는 고객에게 제공되는 상품안내서다. 고객이 현대커머셜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금융 상품들과 상용차주 전용 앱 ‘고트럭’ 등 서비스를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적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캠코, 캐나다 연방토지공사와 국유재산 관리・개발 분야 협력
캠코는 캐나다 연방토지공사와 '국유재산 관리ㆍ개발 업무 협력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협력 기반 구축 △국유재산 관리 분야에 대한 연구자료 공유 △공동연구 및 컨설팅 등 협업사업 진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신용보증기금, 동국제강과 '디지털 기반 공급망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신용보증기금이 지난 20일 동국제강과 ‘디지털 기반의 공급망 금융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보의 전자상거래담보용보증 상품인 ‘Pay-One 보증’과 동국제강의 철강 유통 플랫폼 ‘스틸샵(steelshop)’을 연계해 중소기업의 원활한 전자상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