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아이엠뱅크), ‘광복 80주년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사업’ 후원
iM뱅크는 29일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에서 대구광역시교육청, 대구지방보훈청과 함께 ‘광복 80주년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iM뱅크와 대구광역시교육청이 지난 2022년 체결한 '대구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이 민주시민체험활동 과정에서 획득한 민주(가상)화폐를 기부하면 iM뱅크가 이를 실제 현금으로 환산해 사회공헌사업에 사용된다.
◆BNK경남은행, ‘보이스피싱 예방ㆍ불법사금융 근절 캠페인’ 실시
BNK경남은행은 경남신용보증재단 등 지역 유관기관들과 함께 창원 도계부부시장에서 ‘보이스피싱 예방ㆍ불법사금융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시장 내를 돌며 상인과 지역민들에게 보이스피싱 예방 및 불법사금융 근절 내용이 담긴 리플렛과 기념품을 나눠주며 피해 예방을 당부했다.
◆신한은행, 영림원소프트랩과 공익법인 전용 금융·회계 통합솔루션 출시
신한은행은 29일 영림원소프트랩과 함께 클라우드 ERP 서비스 기반 맞춤형 금융·회계 통합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영림원소프트랩은 ERP 전문기업으로서 국세청 결산공시와 후원금의 관리 등 공익법인 회계기준에 맞춰 개발된 ‘SystemEver 비영리 ERP’를 운영하고 있다.
◆교원그룹, 창립 40주년 맞아 ‘교원 감사 페스타’ 진행
교원그룹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대규모 고객 사은 할인 행사 ‘교원 감사 페스타’를 오는 11월 12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교원헬스케어는 멀티비타민·오메가3·프로바이오틱스7 등 인기 건강기능식품 3종을 4900원 특가에 판매하고, 더스위트호텔(제주·남원)과 키녹은 주중 숙박권을 최대 83% 할인된 4만원에 선보인다. 교원투어는 선착순 400명에게 패키지 여행상품 최대 7% 할인 쿠폰팩을 제공하며, 무료 항공권 추첨과 최저가 패키지 등을 포함한 ‘해피 포티 파티’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화손보, 뉴년기 트렌드 리포트 2편 ‘건강리셋’ 공개
한화손해보험 라이프플러스 펨테크연구소가 김남대 서울대 명예교수의 트렌드코리아팀과 함께 ‘뉴년기 트렌드 리포트 2편: 건강 리셋’을 29일 공개했다.
이번 보고서는 갱년기를 신체 기능의 종료가 아닌 뇌와 몸의 재편 시기로 분석하며, 호르몬 치료에 대한 인식이 ‘위험’에서 ‘건강관리’로 바뀌고 있다고 밝혔다. 리포트는 체형 변화가 갱년기 여성의 가장 큰 고민이라며 식습관·운동·수면 루틴을 통한 ‘생활 리셋’을 제안했다. 특히 근력운동 70%, 유산소 30%의 비율을 권장하고, 오메가-3 지방산과 프로바이오틱스 섭취를 강조했다.
◆신한카드, ‘아름인 상생마켓’ 개최
신한카드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지원해 경제적 자립을 돕고 지속가능한 착한 소비를 지원하는 '아름인 상생마켓'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어르신 일자리 사업단이 만든 앞치마, 미혼모 자립 지원기관의 천연비누·디퓨저, 장애인보호작업장의 떡, 신한카드 1사1촌 결연 마을인 강원도 삼배리의 참기름·사과 등 16개 참여 업체의 제품이 판매됐다.
◆신한카드, AI 금융사기 방어 체계 구축
신한카드는 정부와 금융당국이 추진중인 ‘금융사기 근절 종합대책’에 발맞춰, 통신·금융 데이터를 결합한 AI 기반의 금융사기 예방 체계를 카드업계 최초로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금융사기 방어 체계는 SK텔레콤의 AI 보안 플랫폼 ‘FAME’을 신한카드의 자체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과 연동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카드, 소비자보호 위한 ‘소중한주’ 캠페인 실시
현대카드가 다음달 3일부터 금융소비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현대카드 임직원들의 금융소비자 보호 인식을 높이기 위해 ‘소비자 중심 한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소중한주 캠페인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만나고 듣고 개선해 보자’는 취지로 지난해 처음 실시돼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오는 11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이어지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금융당국과 함께 하는 소비자패널 간담회, 금융소비자 교육, 전직원 금소법 바로알기 등 총 12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SBI저축은행, ‘제 10회 금융의 날’ 금융위원장상 수상
SBI저축은행은 금융위원회가 주최한 ‘제 10회 금융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김우현 기업금융1팀 팀장과 진수영 비대면서비스팀 매니저가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김우현 팀장은 중소기업 금융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공로를, 진수영 매니저는 서민금융 지원과 수어 상담 시스템 구축 등 금융 접근성 향상 성과를 인정받았다.
◆세람저축은행, ‘2025 금융의 날’ 금융위원장 표창 수상
세람저축은행은 금융위원회가 주최한 ‘제 10회 금융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엄문주 수신팀장이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엄문주 팀장은 자원봉사자·헌혈자 우대상품 ‘행복나눔 정기적금’과 친환경 상품 ‘착한운전 정기적금’을 개발해 지역사회 저축문화 확산과 나눔 금융 실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토스, 신세계면세점에 ‘토스페이’ 도입
토스는 신세계디에프와 고객 중심 디지털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신세계면세점 온·오프라인 결제 환경에 토스페이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토스페이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 구축과 공동 마케팅 협력을 추진하며, 고객이 보다 간편하고 일관된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카카오페이, 보안 사각지대 다크웹까지 살핀다
카카오페이가 사용자의 정보 유출 불안감을 해소하고 선제적인 보안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내 정보 유출 진단’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내 정보 유출 진단’은 이메일 주소만 입력하면 다크웹 등에서 유출된 것으로 의심되는 정보를 선제적으로 탐지하고, 유출 여부 및 보안 진단 결과를 알림톡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다. 진단할 이메일을 입력하면 ‘진단 중’ 화면이 노출되며, 서비스 안정성을 위해 이메일 수정은 하루 최대 3회로 제한된다.
◆기보, 경기지역 Kibo-Star밸리기업 크라이오에이치앤아이 방문
기술보증기금은 29일 경기지역에서 Kibo-Star밸리기업으로 선정된 크라이오에이치앤아이를 방문해 보증 지원성과를 점검하고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수 기술력을 갖춘 소부장 제조(Factory) 분야의 Kibo-Star밸리기업을 방문해 성장 전략을 살펴보고 제도 개선사항과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보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실질적인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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