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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세븐일레븐 제공 |
세븐일레븐이 ‘한도초과’ 간편식 시리즈를 샌드위치와 햄버거 카테고리로 상품군을 확대한다.‘한도초과’ 시리즈는 밥ㆍ반찬 양을 일반 간편식 대비 20% 이상 증량해 지난 7월 출시했다. 누적 판매량은 200만개를 돌파했다. ‘한도초과 아삭아삭햄야채샌드’는 야채 토핑 60%, 두께 30%를 늘려 2000원대에 판매한다. ‘한도초과 몬스터3단치킨버거’는 기존 대비 60% 증량했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30일까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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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쿠팡 제공 |
쿠팡이 생필품 할인 행사 ‘블랙생필품위크’를 16일까지 진행한다. 닥터지와 피죤, 세타필, 옥시크린 등 2000종 이상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11일 하루만 운영하는 선착순 특가 코너를 운영한다. 검색량 기반 HOT 추천 키워드 코너에서는 보습케어와 탈모샴푸 등 계절 트렌드 상품을 별도로 구성했다. 요일별로 품목이 바뀌는 릴레이 반값특가와 MD 선정 금주의 특가찬스 코너도 운영한다. 와우회원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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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11번가 제공 |
11번가가 11일 하루 연중 최대 쇼핑축제 ‘2025 십일절’을 열고 24시간 한정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그랜드십일절’에 참여한 200여 개 정상급 브랜드가 총출동해 역대급 혜택을 선보인다. 누적거래액 상위 상품이 앵콜 판매되며, 자정부터 오후 11시까지 진행되는 타임딜에서는 770여 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한다.‘LIVE11’에서는 하루 동안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 총 12차례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 중 전용 특가, 사은품, 경품 등 한정 혜택을 제공한다.‘빗썸’과 함께 비트코인 적립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 고객에게 비트코인 1만원을 적립해 준다. e쿠폰 상품과 디지털ㆍ식품ㆍ뷰티 카테고리별 특가 상품도 동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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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SG닷컴 제공 |
SSG닷컴이 이마트와 통합 매입, 공동 프로모션, 배송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온라인 이마트’로 정체성을 확립한다. 이를 알리기 위해 ‘SSG.COM 신선은 이마트로부터’를 슬로건으로 한 새 브랜딩 캠페인을 진행한다. 추억의 만화 캐릭터 영심이ㆍ경태를 활용해 “딸기 신선하다. 언제 농장까지 다녀왔니?” 등 익숙한 대사로 이마트가 30년간 축적한 상품 운영 노하우를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대표 배송 서비스 ‘쓱 주간배송’은 전국 100여 개 이마트 점포 내 PP센터를 거점으로 신선식품을 빠르게 배송한다. 이마트 점포 기반의 신선ㆍ가공식품, PL(자체브랜드) 상품, 즉석조리식품 등 구색을 강화하고, 전국 단위 서비스 품질을 높일 방침이다. 이와 함께 100% 당첨 장보기 지원금 룰렛 이벤트도 진행해 참여를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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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GS리테일 제공 |
GS샵이 컬러푸드 라인업을 확대하며 건강식 시장 공략에 나선다. GS샵에서 6월 말 출시한 돈시몬 토마토주스와 7월 말 선보인 하이랜드 토마토주스의 누적 주문액이 10월 말 기준 30억원을 돌파했다. 두 제품은 100% 토마토 착즙 주스로 매 방송마다 목표 대비 20~30%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8월과 10월 방송한 비타프룻 캐나다산 야생 블루베리는 두 차례 모두 매진됐다. GS샵은 13일 홀베리 슈퍼그린 샐러드와 14일 보넬드 당근주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케일 샐러드는 유기농 케일과 브로콜리 등을 동결건조한 분말 제품이며, 당근주스는 1000㎖당 당근 16.7개가 들어간 100% 착즙 주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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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신라면세점 제공 |
신라면세점이 제주 로컬 디저트 전문관 ‘스윗 제주(Sweet Jeju)’를 제주점 4층에 새롭게 열었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맞춰 K-컬처와 미식 체험을 결합한 공간으로 기획했다. 제주 대표 카페ㆍ디저트 브랜드와 협업해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제주 현지 인기 브랜드 △몽그레 △귤메달 △구아우쇼콜라 △바솔트 △플러스제주 등 5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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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달비나물 비빔밥과 순두부탕 기본찬 3종. /사진: 롯데호텔앤리조트 제공 |
롯데호텔앤리조트가 ‘2025 APEC KOREA’ 정상회의 만찬 메뉴를 재현한 스페셜 코스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롯데호텔 서울 ‘무궁화’와 시그니엘 서울 ‘시그니엘클럽’에서 12월 31일까지 한정 운영한다. 이번 코스는 약 7개월간의 기획과 시식회를 거쳐 완성된 APEC 정상 만찬 메뉴를 재구성했다. 코스명은 런치 ‘신라’, 디너 ‘금관’이며 롯데호텔의 시그니처 메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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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이 국내 물류업계 최초로 오픈소스 관리 국제 표준 ‘ISO/IEC 5230:2020’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은 미국 비영리 단체 리눅스 재단의 오픈체인 프로젝트가 오픈소스 라이선스 준수 체계와 활용 역량을 갖춘 기업에 부여한다. 오픈소스는 공개된 소스 코드로 개발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지만 보안 취약점과 라이선스 규정 관리가 필수다. CJ대한통운은 AI와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첨단 기술을 적극 도입하며 디지털 혁신을 진행 중이다. 지난 9월부터는 로보티즈와 협력해 피지컬 AI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을 군포 풀필먼트센터에 배치하고 완충재 보충 작업 효율성을 검증하고 있다.
| 사진: NS홈쇼핑 제공 |
NS홈쇼핑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행사에는 연세대학교 글로벌인재대학 학부생 33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실무 MD와 질의응답을 통해 산업 변화, 글로벌 소싱, K-라이프스타일 트렌드 등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방송 송출 스튜디오와 부조정실도 견학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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