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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식품 전문기업 베베쿡이 자사 신선 냉장이유식 20종을 마켓컬리에서 공식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런칭은 고객이 원하는 메뉴를 골라 담을 수 있는 낱개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후기죽 8종, 후기진밥 6종, 완료기진밥 8종 등 총 20종으로, 한우 메뉴와 닭고기·채소 등 비한우 메뉴까지 포함해 균형 있는 라인업을 갖췄다. 아기가 좋아하는 메뉴를 선택할 수 있어 부모 입장에서도 부담이 적다.
베베쿡은 미리 식재료를 쌓아두지 않는 방식으로, 신선함을 극대화했다. 최근 이를 알리는 ‘갓신선’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에게 조리 과정과 신선함을 재미있게 전달하며, 신선함이 생명인 이유식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기존 식단제 이유식은 한 달 동안 균형 잡힌 식단을 계획적으로 제공하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이번 마켓컬리 런칭으로 자사몰에서만 구매 가능했던 냉장이유식을, 신선함을 유지하면서도 낱개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베베쿡 관계자는 “마켓컬리 런칭으로 고객들의 낱개 구매 니즈를 충족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이유식뿐 아니라 키즈식, 키즈반찬 등 제품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베쿡은 마켓컬리 공식 입점 기념으로 11월 17일부터 24일까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이후 12월 1일까지 브랜드 특가전도 계획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마켓컬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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