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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식탁] 식사이론ㆍ매일유업ㆍ팔도ㆍ삼양라운드힐ㆍ오뚜기ㆍ풀무원ㆍ오리온ㆍ모두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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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11-24 15:25:29   폰트크기 변경      

'식사이론 진국' 3종 제품./사진=롯데웰푸드


▲ 롯데웰푸드 식사이론, 컵밥 시장 진출

롯데웰푸드의 브랜드 식사이론이 ‘식사이론 진국’으로 컵밥 시장에 진출한다.

신제품은 소고기미역국밥ㆍ북어국밥ㆍ사골곰탕국밥 세 가지다. 식사이론만의 FD(Freeze-Drying) 공법과 MPS(Multi Pore Structure) 공법을 사용해 원재료의 맛과 영양소를 살렸다. 모두 200칼로리(kcal) 미만이다.


너즈(NERDS) 제품./사진=매일유업


▲ 매일유업, 너즈 국내 독점 유통

매일유업이 미국 캔디 시장 1위 브랜드 너즈(NERDS)의 국내 독점 유통권을 따냈다.

너즈의 제조사인 페라라 캔디 컴퍼니(Ferrara Candy Company)는 115년 역사의 시카고 기반 글로벌 제과기업이다. 너즈는 1982년 출시 이후 현재 연간 약 9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내년 3월부터 ‘너즈 구미 클러스터(NERDS Gummy Clusters)’를 시작으로 다양한 유통 판매 채널에서 너즈를 선보인다. 한국 소비자의 취향에 맞춘 마케팅으로 인지도를 높이겠단 계획이다.


지난 22일 서울시 강남구 씨스퀘어에서 열린 '킹스브레이크' 토크 콘서트에서 참가자들과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운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팔도


▲ 팔도, 페이커와 토크콘서트 열어


팔도는 지난 22일 e스포츠 스타 ‘페이커’ 이상혁 선수와 ‘킹스브레이브(KING’s BRAVE)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페이커는 팬들과 소통하고 시상식과 미니게임 등을 함께 했다. ‘왕뚜껑과 함께하는 순간’을 주제로 수상작도 공개했다.

팔도는 내년 페이커를 활용한 굿즈와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왕뚜껑 신제품도 출시 예정이다.


강원 대관령 삼양라운드힐./사진=삼양라운드힐


▲ 삼양라운드힐, 웰니스 프로그램 선봬

삼양식품 계열사인 삼양라운드힐은 대관령에서 진행하는 웰니스 프로그램 ‘더 저니 오브 웰니스(The journey of Wellness)’를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워킹 테라피와 무브먼트 테라피 등으로 구성됐다. 매주 토요일 진행되며, 참가 신청 또는 사전 예약은 삼양라운드힐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X.O.만두' 광고 모델 배우 정해인./사진=오뚜기


▲ 오뚜기, 정해인 새 영상 공개


오뚜기는 배우 정해인과 함께 한 ‘X.O.만두’의 새로운 TV CF를 공개했다.

광고 모델로는 배우 정해인이 발탁됐다. 오뚜기는 X.O.만두를 업그레이드해 프리미엄 만두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겠단 계획이다.


풀무원 생만두 5종 제품./사진=풀무원


▲ 풀무원 생만두, 100만개 돌파

풀무원식품이 지난 9월 초 선보인 생만두 5종이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

생 만두는 기존 냉동만두 제조 방식이 아닌 ‘순간 스팀 공법’을 적용해 신선한 맛을 구현했다.

풀무원은 이번 생만두로 성장세가 둔화한 국내 냉동만두 시장을 다시 한번 활성화시키겠단 계획이다.


닥터유몰 '블프위크' 포스터./사진=오리온


▲ 오리온, 닥터유 최대 반값 할인

오리온은 내달 8일까지 닥터유몰에서 전 제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블프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 금액과 상관없이 무료배송이 가능하며,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포인트를 두 배로 지급한다.

한편 닥터유몰의 올해 정기배송 주문 건수는 전년 대비 34% 증가했다.


코스타 세레나(Costa Serena)호 모습./사진=모두투어

▲ 모두투어, 크루즈 시장 공략

모두투어는 창립 이후 처음으로 단독 전세선 사업을 공식 론칭하며 크루즈 시장을 공략한다.

첫 프로젝트는 내년 6월 19일 출발하는 6박 7일 일정의 ‘모두의 크루즈’다. 앞서 모두투어는 2000년 설립된 크루즈 전문 기업 ‘크루즈인터내셔널’을 2010년 자회사로 편입했다. 이후 글로벌 선사와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이번 운항 선박은 이탈리아 코스타 크루즈(Costa Cruises)의 ‘코스타 세레나(Costa Serena)’호다. 총 11만4147톤, 승객 최대 3780명 규모의 대형 선박으로, 이달 새단장한 뒤 아시아 노선에 재배치할 예정이다.

모두의 크루즈는 북해도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첫 기항지 하코다테에서는 야경이 가장 아름다운 시간대에 입항하며, 오타루는 ‘1박 오버나잇’을 적용해 체류형 관광이 가능하다.

선내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가수 콘서트와 인문ㆍ교양 강연, 패밀리ㆍ시니어ㆍ커플 전용 프로그램 등을 마련했다.

예약 프로모션도 강화했다. 내달 31일까지 예약하면 조기 완납 할인과 단체 예약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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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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