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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군청 전경 / 사진 : 류효환 기자 |
일반회계는 526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26억 원(2.45%) 증가했고, 특별회계는 540억 원으로 54억 원(11.11%) 늘었다.
분야별 주요 편성 규모는 ▲사회복지 1009억 원 ▲농업 1300억 원 ▲교통·물류 1200억 원 ▲환경보호 456억 원 ▲문화·관광 348억 원 등이다.
핵심 투자사업으로는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춘양·법전·석포) 154억 원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 77억 원 ▲내성지구 도시개발사업 60억 원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50억 원 등이 포함됐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방세 수입 감소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필수 사업 중심으로 예산을 재편했다”며 “주민 생활 편의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예산안은 오는 12월 18일 개회하는 제267회 봉화군의회 정례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류효환 기자 ryuhh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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