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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레이더]BNK금융/우리은행/네이버페이/토스뱅크/카카오뱅크/케이뱅크/iM뱅크/주택금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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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11-28 13:03:07   폰트크기 변경      

◆BNK금융 임추위, 최고경영자 2차후보군 선정
BNK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차기 대표이사 회장 2차 후보군으로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방성빈 부산은행장,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 안감찬 前 부산은행장 등 총 4명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임추위는 지난 6일 1차 후보군을 선정한 이후, 외부 전문가 면접과 프레젠테이션 면접 등 3주간에 걸친 심층 심의 과정을 거쳐 이 같이 결정했다.


◆우리은행 기업플랫폼 '우리WON기업' 출시 5주년 이벤트

우리은행은 기업 모바일 플랫폼 ‘우리WON기업’ 출시 5주년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감사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WON기업’을 이용하는 모든 개인·법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고객 참여형 서비스 만족도 조사와 장기 미로그인 고객 혜택 등 두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네이버페이(Npay), ‘실손24’ 보험금 간편청구 서비스 오픈

네이버페이(Npay)는 Npay ‘보험금 청구’ 서비스에서 실손24를 통한 보험금 청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다고 28일 밝혔다. ‘실손24’는 금융위원회와 보험개발원 등 관계 기관이 협력하여 서류 없이 실손 보험금 청구를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전국의 2만 3천여개의 병·의원, 약국, 보건소, 한의원과 연계되어 있다.


◆토스뱅크, 올 3분기 누적 814억원 흑자…수익도, ‘경계없는 포용’도 모두 달성
토스뱅크는 2025년 3분기 경영공시를 통해 당기순이익 814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흑자 달성과 함께 고객 기반 성장, 리스크 관리 강화 등을 바탕으로 수익성과 건전성, 포용성에서 성장의 질을 높였다. 플랫폼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토스뱅크는 올 3분기 기준 고객 수 1370만명으로 전년동기(1110만명) 대비 23% 증가했다.


◆카카오뱅크, 올해 3분기 누적 중·저신용 대출 1조6500억원 공급

카카오뱅크는 2017년 7월 출범 이후 올해 3분기까지 8년간 개인 및 개인사업자 중·저신용 고객에게 자체 신용대출 누적 15조원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공급한 중·저신용 대출은 규모는 1조6500억원이다. 3분기 중·저신용대출 잔액 비중 32.9%, 신규 취급 비중 35.4%를 달성해 목표치인 30%를 상회했다. 


◆케이뱅크, 3분기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평균잔액 비중 33.1%

케이뱅크는 올해 3분기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평균잔액 비중이 33.1%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3분기 신용대출 신규 취급액의 평균잔액 기준 중저신용자 비중은 33.9%를 기록했다. 케이뱅크가 2017년 출범 이후 누적 공급한 중저신용자 신용대출은 올 3분기 기준 총 8조330억원에 달한다.


◆iM뱅크(아이엠뱅크), ‘소상공인 성장촉진 보증대출’ 출시

iM뱅크는 28일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소상공인 성장촉진 보증대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상공인 성장촉진 보증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본 상품은 성장 유망 소기업∙소상공인을 자체 발굴하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운전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시되었다.


◆주택금융공사, 안전관리 우수기업에 우대 보증료율 상향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안전관리 우수기업에 대한 우대 보증료율을 상향하고 부실시공이나 안전사고 발생기업에는 보증심사 감점제도를 강화하는 등 건설사업장 중대재해 예방을 돕기 위한 PF보증 제도를 개선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정부의 ‘노동안전 종합대책’ 및 ‘중대재해 관련 금융리스크 관리 세부방안’의 후속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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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부
김봉정 기자
space02@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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