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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전남 영암군 호텔현대에서 열린 '2025년 새일센터 우수사례 공유 워크숍'. /사진:전남여성가족재단 제공 |
전남여성가족재단에 따르면 28일 전남 영암군 호텔현대에서 '2025년 새일센터 우수사례 공유 워크숍'이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전남지역의 취업 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특히 지역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주요 논의 대상이었으며, 경력단절 예방에 창의적 사업 아이디어도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전남여성가족재단은 "이번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지원 방안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혜란 원장은 "이번 협력과 사례 공유는 전남 여성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와 지역 정착에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새일센터가 여성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며 안정적으로 일하도록 여러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건완 기자 jeon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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