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제7회 KB테크포럼 PLAY with AI' 개최
KB금융그룹이 지난 28일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최신 디지털·AI 기술을 논의하는 '제7회 KB테크포럼 PLAY with AI'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 KB금융은 'KB Agent 시연', '바이브코딩 체험 Zone' 부스를 운영하고, 주요 파트너사인 마이크로소프트, AWS, LG CNS에서는 'AI코딩', 'On-Prem 기반 Assistant & Agent 체험' 등 부스 운영을 통해 각 계열사 직원들이 최신 기술을 직접 느끼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우리금융그룹, 생산적금융 1호 펀드 연내 출시
우리금융그룹은 생산적금융 전환을 위한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연내 ‘그룹 공동투자펀드 1호’를 출시하고 모험자본 투자를 개시해 첨단전략산업 지원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우리자산운용이 은행·증권·보험·캐피탈 등 계열사가 전액 출자하는 2000억원 규모 ‘우리 미래동반성장 첨단전략 사모펀드(가칭)’를 조성해 반도체·2차전지·AI·바이오·항공우주·방산·디지털콘텐츠 등 정부가 제시한 10대 국가전략기술 분야에 집중 투자한다.

◆신한은행, '신한 20+ 뛰어요' 가입자 30만명 돌파
신한은행은 ‘신한 20+ 뛰어요’ 서비스가 출시 1개월만인 지난 28일 가입자 30만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0월 30일 ‘달릴수록 커지는 혜택’을 콘셉트로 선보인 이 서비스는 일·주·월 러닝 리포트 제공과 함께 러닝거리 1㎞당 마이신한포인트 2포인트(일 최대 10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최고 연 6.6% 금리의 전용 적금과 각종 경품 이벤트를 연계한 운동 참여형 금융 콘텐츠다.

◆하나은행, K-방산 3억 유로 수출금융 지원
하나은행은 한국수출입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폴란드 등 유럽지역 국가를 대상으로 3억 유로 규모의 K-방산 수출금융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하나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과의 협업은 대규모 방산 수출 사업에 민간금융과 정책금융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이며, 이는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10월 발표한 84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의 일환이다.

◆농협은행, 양준혁 자선야구대회에서 ‘농심천심운동’ 홍보 나서
NH농협은행은 지난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5 제13회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를 후원하고 야구장을 찾은 관중들을 대상으로 농협이 추진 중인 ‘농심천심운동’을 홍보했다고 30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이번 대회를 통해 농아인 야구단에 운동 용품을 전달하는 한편 안타 당 쌀 100k㎏을 적립해 대학생들에게 점심밥을 제공하는 복지재단에도 기부했다.

◆KB국민카드, 스타샵 가맹점 이용 추가 혜택 이벤트
KB국민카드는 오는 12월 12일까지 스타샵 적립가맹점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벤트 응모 회원에게 스타샵 적립가맹점 이용 횟수 및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3만5000포인트리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네이버페이(Npay), 한국관광공사와 외국인 관광객 결제 인프라 강화 협력

네이버페이는 한국관광공사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결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Npay의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Npay 커넥트’가 전국 주요 관광지에 확대될 수 있도록 협력하여, 외국인 관광객이 결제 수단의 제약 없이 여행할 수 있는 결제 인프라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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