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코리아, 12월 한 달간 ‘2025 겨울 캠페인’ 진행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2월 31일까지 ‘2025 겨울 캠페인’을 진행한다. 무상 보증 서비스(ISP)가 만료된 고객은 전국 73개 공식 서비스센터 방문 시 브레이크, 제동장치, 엔진, 배터리 등 겨울철 필수 점검 항목에 대한 진단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공기정화 필터, 오일필터, 와이퍼 블레이드, 배터리 등 계절성 부품과 브레이크 관련 소모품을 20% 할인받을 수 있다. 오는 15일부터는 50만원 이상 유상수리 고객에게 ‘윈터 홀리데이 기프트’도 증정한다.

◆혼다코리아, 12월 ‘라이프 케어 서비스 캠페인’ 진행

사진: 혼다코리아 제공

혼다코리아가 12월 31일까지 자동차 고객 대상 ‘혼다 라이프 케어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 내방 시 10가지 필수항목 무상 점검과 각종 부품 및 공임 할인이 제공된다. 정비 소모품 쿠폰 및 보증 연장 쿠폰 구매 고객에게는 혼다 키링 또는 키케이스를 증정하며, 서비스센터 내방객 전원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장기 미방문 고객과 중고차 첫 방문 고객에게는 커피 쿠폰이 증정되며, 픽업&딜리버리 서비스와 사고 견인 서비스도 전 거리 무상 지원된다.

◆서울로보틱스 이한빈 대표, 국무총리 표창 수상

사진: 서울로보틱스 제공

AI 기반 물류 자율주행 스타트업 서울로보틱스의 이한빈 대표가 ‘제26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 대표는 자체 개발한 AI 딥러닝 기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유럽과 일본에 수출하며 K-소프트웨어 기술력을 입증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로보틱스는 닛산 그룹 공장 물류 자동화 프로젝트로 일본 시장에 진출했으며, 최근 토요타그룹의 전략투자 자회사 ‘우븐캐피탈’과도 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 중이다.

◆만트럭-신정개발, 울산소방본부에 TGS 기반 소방차 출고

사진: 만트럭버스코리아 제공

만트럭버스코리아가 특장 전문 기업 신정개발특장과 협업해 뉴 MAN TGS 6x4 캡섀시 기반의 대형물탱크 소방차를 울산소방본부에 출고했다. 울산 지역에서 MAN 소방차가 두 번째 공급된 사례다. 출고된 차량은 1만2000L급 물탱크와 분당 6000L 방수가 가능한 고성능 펌프 시스템을 장착해 장시간 화재 진압이 가능하다. 최고출력 480마력의 엔진으로 험준한 지형에서도 신속하고 안정적인 진입을 지원한다.

◆스타트럭코리아, 악트로스 L 프로캐빈 12월 특별 금융 프로모션

사진: 스타트럭코리아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공식 수입사 스타트럭코리아가 안전운임제 재도입을 기념해 ‘더 뉴 악트로스 L 프로캐빈’ 전 트림을 대상으로 12월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속 금융 프로그램 이용 시 월 납입비용 최소 299만원부터 구매 가능하며, 최대 2년 전손보험 혜택이 포함된다. 총 120개월 할부 중 초기 3개월간 월 납입금이 없는 무이자 거치 프로그램을 제공해 신규 차량 구매 직후에도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HS효성더클래스, 마이바흐 고객 대상 ‘모수 서울’ 프라이빗 다이닝 성료

사진: HS효성더클래스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가 11월 19일과 26일 양일간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모수 서울’ 프라이빗 초청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7월부터 11월까지 마이바흐 차량을 출고한 고객을 초청해 레스토랑 전관을 프라이빗하게 운영하며 정찬 코스와 와인 페어링을 제공했다. HS효성더클래스는 2026년에도 모수를 포함한 국내 주요 파인다이닝과의 협업 이벤트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노블클라쎄, 클래식 아티스트 미도리·키릴 게르스타인 의전 지원

사진: 노블클라쎄 제공

프리미엄 리무진 브랜드 노블클라쎄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미도리와 피아니스트 키릴 게르스타인의 내한 공연에 의전 차량을 공식 지원한다. 노블클라쎄는 지난 23일 21년 만에 국내 리사이틀을 펼친 미도리에게 대표 모델 ‘노블클라쎄 L9’을 제공했으며, 12월 23일 첫 단독 리사이틀을 앞둔 키릴 게르스타인에게도 동일 차량을 지원한다. 노블클라쎄는 2022년부터 정명훈, 구스타보 두다멜 등 국내외 유수의 아티스트 내한 공연을 지원해오고 있다.


강주현 기자 kangju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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