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디지털 플래너./사진=스타벅스코리아

▲ 스타벅스, 디지털 플래너 공개

스타벅스코리아가 올해 두 번째 디지털 플래너를 선보인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글로벌 필기 앱 ‘굿노트(Goodnotes)’와 손잡고 디지털 플래너를 선보였다.

매거진을 주제로 기획된 올해 디지털 플래너는 일상 속 감정과 생각을 정리하는 ‘무드 트래커(Mood Tracker)’, 오늘 스타벅스에서 즐긴 음료와 매장 등 특별한 테이스팅 노트를 기록할 수 있는 ‘스타벅스 트래커(Starbucks Tracker), 나만의 착장 스타일을 남기는 ‘오늘의 착장(My OOTD)’ 페이지 등을 담았다.

안드로이드 기종도 디지털 플래너를 이용할 수 있도록 범용성도 강화했다. 기존 iOS 기종 기기는 물론 4GB RAM, 8인치 이상 스크린을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기기라면 디지털 플래너를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 플래너는 플래너 수령 후 스타벅스 앱 e-프리퀀시 이벤트 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스타벅스는 오는 7일까지 e-스티커를 7개 이상 적립한 이력이 있는 캠퍼스 버디를 대상으로 디지털 플래너를 특별 증정한다. 오는 8~21일에는 ‘e-스티커 학교 대항전’이 진행된다.

대만 FSMP 허가를 받은 뉴케어 4종 제품./사진=대상

▲ 대상웰라이프, 국내 식품업계 최초 대만 FSMP 획득

대상웰라이프가 대만 위생복리부 식품약물관리서(TFDA)로부터 특수의료용도식품(FSMP) 정식 허가를 받았다.

특수의료용도식품은 일반 식사만으로는 영양 공급이 어렵거나 질환, 의학적 상태로 인해 별도의 영양 설계가 필요한 환자를 위해 영양소 구성과 함량, 제조 기준 등이 규정된 의료영양식이다. 허가를 받은 제품은 뉴케어의 완전균형영양식 4종이다.

한국 기업이 대만 정부로부터 FSMP 균형영양식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일 서울 서초구 창업설명회장 회의실에서 열린 제4차 더본코리아 상생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더본코리아

▲ 더본코리아, 내년부터 배달앱 수수료 인하 지원

더본코리아는 지난 1일 서울 서초구 창업설명회장 회의실에서 제4차 더본코리아 상생위원회 정례회의를 열고 배달앱 수수료 인하 지원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더본코리아는 대형 배달 플랫폼사와 협력해 배달 수수료 인하를 지원하기로 했다. 배달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배달 수수료에 대한 구체적인 인하 내용은 따로 밝힐 예정이다. 정책은 내년 초부터 시행한다.

그동안 위원회에서는 많은 점주들이 배달 수수료로 인한 수익성 악화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지난 6월부터 배달 플랫폼사 경영진들과 만나 개선 방안을 논의해왔다.

이날 더본코리아는 내년 사업 계획도 발표했다. 핵심 상권의 창업을 지원하고 소규모 브랜드를 활성화하는 한편, B2B(기업간 거래) 소스와 조리 컨설팅 기반의 해외 진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통합 멤버십과 키오스크 등 운영 시스템 통합 계획도 공개했다.

'위시캣 윈터목도리&장갑 세트' 굿즈./사진=SPC

▲ 파리바게뜨, 위시캣 목도리 출시

파리바게뜨는 애니메이션 ‘위시캣’과 손잡고 ‘위시캣 윈터목도리&장갑 세트’를 출시한다.

위시캣은 ‘캐치! 티니핑’을 제작한 SAMG엔터가 선보인 애니메이션 시리즈다.

이번 굿즈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5일까지, 파바앱ㆍ해피오더ㆍ카카오톡 예약하기에서 7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2만원 이상 구매하면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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