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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톡톡] 코스메카코리아ㆍ오딧세이ㆍ풀리ㆍ이베이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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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12-02 18:37:50   폰트크기 변경      

▲ 코스메카코리아, 가족친화기업 승인

코스메카코리아는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기업’ 연장 승인을 획득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2022년 첫 인을 받은 이후 유효기간을 연장해 2027년까지 가족친화기업의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출산장려금 인상 △심리상담 프로그램 운영 △장기근속자 휴가제도 개선 등을 운영 중이다.


▲ 오딧세이, 신년 에디션 출시

아모레퍼시픽의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 오딧세이(ODYSSEY)가 내년 ‘붉은 말의 해’ 맞이 신년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이번 에디션은 ‘오딧세이 로맨틱 라인’과 ‘블랙 라인’으로 선보인다. 말(馬)을 주제로 한 디자인을 담았다.

1996년 출시된 오딧세이는 내년 30년을 맞는다.

카디비가 자신의 틱톡 채널에서 '그린 토마토 클레이 팩 클렌저'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어댑트


▲ 카디비가 바른 '토마토 팩' 화제

팝스타 카디비(Cardi B)가 풀리(FULLY)의 ‘그린 토마토 클레이 팩 클렌저’를 소개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카디비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틱톡(TikTok) 채널에서 스킨케어 루틴을 공개하며 그린 토마토 클레이 팩 클렌저를 ’K뷰티 최종 보스(Last Boss)’라고 소개했다.

이 팩 클렌저는 팩을 올린 뒤 물을 바르면 거품이 생성돼 클렌징 단계에서 모공과 피부결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투인원(2-in-1) 클렌저다.


큐펜재팬 샘플마켓 화면./이미지=이베이재팬


▲ 이베이재팬 "K뷰티 샘플 인기 급증"

이베이재팬이 큐텐재팬의 샘플마켓을 분석한 결과, 2021년 5월 론칭 이후 올해 10월까지 4년 반 만에 샘플마켓 등록 제품이 3100개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한국 제품 비중은 72%(2200여개)를 차지한다. 한국 제품의 총 체험 건수는 43만건, 리뷰 수는 28만건을 넘었다.

샘플마켓은 고객이 써보고 싶다고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샘플마켓으로 소비자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어 셀러들도 적극적이다. 올해 1∼10월 K뷰티 셀러 신청은 전년 동기 대비 171% 늘었다. K이너뷰티와 K식품 셀러 신청도 같은 기간 156%, 238% 증가했다.

샘플마켓 론칭 이후 가장 많은 체험 신청을 받은 제품 중에는 ‘VT코스메틱 토너 패드’가 48만건이 넘는 신청을 기록해 역대 최다 응모 제품으로 꼽혔고, ‘디어, 클레어스 앰플’과 ‘피치씨 아이섀도우 팔레트’, ‘아누아 토너’ 등도 35만건 넘게 접수됐다. 올해 들어서는 ‘아임미미 속눈썹 영양제’와 ‘더마펌 세럼’, ‘메가키트 이너뷰티 버전’ 등이 인기를 얻었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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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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