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AI 향기 예측 알고리즘 모델'./사진=코스맥스

▲ 코스맥스, 분자 구조만으로 향 예측

코스맥스가 분자 구조만으로 향기를 예측할 수 있는 ‘AI 향기 예측 알고리즘 모델’을 개발했다.

이번 모델은 화장품 원료에 대해 후각적 특징을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이다. 그동안 후각적 관능평가로만 확인했던 한계를 넘어 제품 개발 초기단계부터 화장품에서 발생할 수 있는 특이취를 예측할 수 있다.

이번 모델은 8600여종에 달하는 방대한 분자ㆍ향기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자 지문을 머신러닝으로 학습해 분자 구조만으로 향을 예측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사용된 원료 중 원인이 되는 원료를 특정해 개선작업을 앞당길 수 있다. 화장품 외에도 향료ㆍ화학ㆍ식품업계에서도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스트라 '2025 홀리데이 한정판' 기획세트./사진=아모레퍼시픽

▲ 에스트라, 홀리데이 한정판 출시

아모레퍼시픽의 더마 브랜드 에스트라(AESTURA)는 ‘2025 홀리데이 한정판’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신제품은 일러스트레이터 이이오 작가와 협업했다. 피부장벽을 지켜주는 ‘캡슐 요정’을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세트는 ‘아토베리어365 크림 대용량(150ml)’과 ‘아토베리어365 크림&미스트 듀오’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한다.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고객을 위한 한정판도 선보인다.

아토베리어365 크림은 2018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 900만개, 7초에 1개 판매라는 기록을 세운 에스트라의 베스트셀러다.

투에딧ㆍ세숑 에디션./사진=애경산업

▲ 투에딧, 세숑과 신제품 출시

애경산업 브랜드 투에딧(twoedit)이 인기 캐릭터 세숑(SECHON)과 잘파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신제품 5종을 출시한다.

이번 에디션은 세숑을 디자인에 적용하고, 커버력과 반질반질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에디션은 다이소에서 만날 수 있다.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넥 앤 데콜테 크림./사진=아모레퍼시픽

▲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넥 앤 데콜테 크림 출시

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는 ‘슈퍼바이탈 넥 앤 데콜테 크림’을 출시한다.

슈퍼바이탈 라인은 아모레퍼시픽 최초의 독자 안티에이징 성분 ‘세노뮨™’을 함유한다.

신제품은 노화의 징후가 쉽게 드러나는 목 피부를 위해 세노뮨™과 피부전문기관의 리프팅 특수케어 효능을 구현한 ‘펩타이드 리프팅 콤플렉스’ 성분으로 구성했다. 특수 제형인 ‘실키 리프팅 포뮬러’를 적용해 머리카락과 의류가 주로 닿는 목과 어깨 부위에 끈적임 없이 밀착된다.

닥터지 블랙 스네일 2종 가챠 에디션 제품./사진=고운세상코스메틱

▲ 닥터지, 日 라쿠텐ㆍ큐텐 프로모션 참가

닥터지는 일본의 이커머스 플랫폼 라쿠텐과 큐텐의 연말 프로모션에 참가해 최대 64%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오는 4~11일 라쿠텐의 ‘슈퍼세일’, 이어 5~14일 큐텐 재팬의 연말 세일에 참여한다. 일본 뷰티 시장에서 K-더마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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