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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금거래소-NH농협은행, 금 실물 신탁운영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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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5-07 15:29:16   폰트크기 변경      

최은주 삼성금거래소 대표(왼쪽)가 지난 6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박현동 NH농협은행 투자상품부문장과 ‘금 실물 신탁 거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호반그룹 제공

[대한경제=이종무 기자] 호반그룹 삼성금거래소는 NH농협은행과 ‘금 실물 신탁 거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확대로 대표 안전자산인 금에 투자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금 실물을 기반으로 신탁 상품을 출시해 고객의 자산 관리 선택지를 넓히고 안정적인 상품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금 실물 신탁 신상품 개발ㆍ출시ㆍ운용ㆍ관리 전반에 걸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삼성금거래소는 금 실물 감정ㆍ임가공ㆍ운송ㆍ보관 등 상품 운영에 필요한 제반 업무를 수행하고, NH농협은행은 고객과 신탁 계약 체결ㆍ상품 운용을 맡는다.


또 양사는 각자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금 실물 신탁 상품의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신뢰도 높은 금 실물 기반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영업 경쟁력 제고와 함께 다양한 투자 수요에도 대응해간다는 계획이다.

삼성금거래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매출 구조 다변화와 함께 중장기 사업 안정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금융사 협업으로 다양한 신규 금융 상품 출시에 속도를 높이면서, 금을 기초 자산으로 하는 상품 개발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대중적인 금융 상품과 연계로 인지도 상승과 함께 기업 이미지 개선 효과도 기대한다. 삼성금거래소 관계자는 “최근 안전자산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금 실물 투자 수요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며 “NH농협은행과 협력으로 고객이 금 실물 자산에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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