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데스크 칼럼] 아듀 2025

2025년이 저물어가고 있다.건설산업에 있어 2025년은 한마디로 ‘잔인한 해’로 기억에 남을 전망이다.그도 그럴 것이, 2025년은 첫 출발부터 삐걱거렸다. 2024년 12월 국회에서 확정된 2025년 예산안에서 SOC(사회기반시설) 예산은 전 분야를 통틀어 유일하게 감액됐다. 2025년 SOC 예산은 25조4000억원 규모로 ...2025-12-24

[언주로칼럼] 쿠팡 없이 어떻게 살까

문수아 생활경제부 유통팀장쿠팡의 고객정보 유출 사고 원인은외부 해킹이 아니라 전 직원의 불법 탈취였다. 속수무책으로 당한 다른 보안 사고와 구분해 볼 여지가 있다는 의미다. 내부 시스템 미흡이나 인증 취득 당시와 다른 운영 방식이 문제라면, 침착하게 개선책을 논의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2025-12-23

[언주로 칼럼] \'안닮상\' 부총리

올해 ‘닮고 싶지 않은 상사’(안닮상)에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뽑혔다. 기재부는 2004년부터 연말마다 노동조합 주관으로 ‘닮고 싶은 상사’(닮상) 및 ‘안닮상’을 뽑는다. 지난 1년 동안 조직의 리더로 모범을 보인 간부를 뽑아 조직문화를 개선하고자 하는 취지다. 사실 부처 내부 ...2025-12-22

[언주로칼럼] 국민연금의 역할은 \'中道\'

[대한경제=김현희 기자]금융감독원이 금융지주사들의 사외이사 구성에 대해 다시금 문제제기하고 나섰다. 현 경영진의 우호세력으로만 이사회가 구성돼있기 때문에 사외이사가 경영진의 거수기 역할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지적을 다시 제기한 것이다. 이같은 사외이사 역할론 문제는 지난 2009년 KB...2025-12-19

[데스크칼럼] 폭싹 속았수다

김태형산업ㆍ생활경제 부장[대한경제=김태형 기자]다음주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주요 기업들은 연말연시 휴무에 들어간다. ‘푸른 뱀’(을사년)이 가고 ‘붉은 말’(병오년)이 달려온다.세밑에 찾은 성수동은 더 ‘힙’해졌다. 2호선 성수역은 ‘무신사역’으로 불리고, 공장지대 골목은 감각적인 카...2025-12-18

[데스크칼럼] 안전보다 비용 앞세우는 정부

또 무너졌다. 지난 11일 광주대표도서관 건설현장에서구조물이 붕괴하면서 근로자 4명이 매몰돼 숨졌다. 지난달 6일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가 철거과정에서 붕괴돼 7명이 숨진 지 한 달여만이다. 잊을만하면 대형사고가 터진다.정부는 중대재해에 대한 처벌 강화에 이어 매출액의 3% 과징금 부과,...2025-12-17

[데스크 칼럼] 진보 정권과 집값

주택산업연구원이 이달 눈에 띄는 연구 보고서를 내놨다.지난 20년 동안 주택 매매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단순상관계수로 비교해본 결과, △유동성(M2) △주택수급 공급부족량 △금리 △경제성장률 순으로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기자는 지난 10월26일자 칼럼(주택시장 안정화...2025-12-16

[데스크칼럼] 미착공 민참사업, 잃어버린 1년

채희찬 건설산업부장지난 2012년 도입된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이하 민참사업)은 공공이 땅을 제공하고, 민간이 공사비를 부담해 민간 브랜드를 건 공공주택을 지어 분양 수입을 지분비율로 나누는 것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014년부터 올해까지 10만 가구를 추진해 국민들의 주거 안정에 기여...2025-12-12

[데스크칼럼] ‘위장이혼ㆍ미혼’ 권장 시대

위장미혼, 위장이혼의 시대다. 최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한국의 ‘위장 미혼’ 현상을 집중 조명했다. 한국 신혼부부의 약 20%가 결혼식을 올리고도 혼인신고를 1년 이상 미루는 위장 미혼 상태라는 분석이다. 원인은 부동산이다. 이른바 ‘결혼 패널티’를 피하기 위한 방편이다. 실제 ...2025-12-11

[언주로칼럼] LH 입찰, ‘보이지 않는 손’의 배신

“시장에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있다” 애덤 스미스가 250년 전 <국부론>에서 한 말이다. 보이지 않는 손은 시장을 효율적으로 작동시킨다. 그런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종합심사낙찰제 입찰 시장에 나타난 ‘보이지 않는 손’은 정반대로 움직였다. 시장을 교란하고, 가격을 왜곡하고, 공정한 경쟁을 무...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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