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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스페셜] 근로자 만족도 상당히 높아… 생산성 저하·재정문제는 해결 과제김호건 LH 평택사업본부 소장 인터뷰 김호건 LH 평택사업본부 소장 / 안윤수기자 ays77@ Q. 전자카드제와 적정임금제 장점은. = 근로자 입장에서는 급여가 올라가� 근로자 입장에서는 급여가 올라가고 노동강도는 완화됐다. 일한 인원과 시간이 전자적으로 관리되 ...2020-02-12 06:00 -
[젊은 엔지니어 육성 시급하다] <하> “기술인 등급제, 이론 중심ㆍ독과점 부작용… 폐지해야”역량 갖춘 인재 유입ㆍ양성 저해 기득권층에 유리한 제도 지적 해외처럼 경력ㆍ실무 우선돼야 ‘PQ(사업수행능력)형 기술인’ 양산이라는 부작용을 낳은 ‘기술인 등급제’는 젊은 엔지니어 육성을 위해 장기적으로 폐지해야 할 제도라는 게 업계의 목소리다. 한국엔지니어링협 ...2020-02-1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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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엔지니어 육성 시급하다]<하> 적정 사업대가 해결 안돼, 인력 부족ㆍ소극적 투자 '악순환'[글 싣는 순서] 예비 엔지니어들이 보는 엔지니어링 산업은 청년 엔지니어들의 솔직 토크 젊은 엔지니어 유입 및 육성 대안은 건설엔지니어링업계의 최대 현안인 ‘젊은 엔지니어 학보 및 육성’은 정부와 엔지니어링사가 힘을 합쳐 해결해야 할 과제라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2020-02-12 05:00 -
[젊은 엔지니어 육성 시급하다] <중> 청년 엔지니어들이 말하는 현 주소와 과제[글 싣는 순서] 예비 엔지니어들이 보는 엔지니어링 산업은 청년 엔지니어들의 솔직 토크 젊은 엔지니어 유입 및 육성 대안은 는 건설엔지니어링산업 대표 6개 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입사 만 5년 미만의 젊은 직원 1인씩, 총 6인을 한자리에 불러 좌담회를 개최했다. ...2020-02-11 05:00 -
[젊은 엔지니어 육성 시급하다] <상> 건설 관련 전공자 10명 중 1명만 “엔지니어링사 입사 희망”[글 싣는 순서] 예비 엔지니어들이 보는 엔지니어링 산업은 청년 엔지니어들의 솔직 토크 젊은 엔지니어 유입 및 육성 대안은 공무원 선호, 큰 이유는 ‘급여·복지’ 엔지니어 선택 응답자는 “전공 활용” 25명은 “엔지니어링사 생각 안 해” 높은 업무강도·낮은 ...2020-02-10 05:00 -
[젊은 엔지니어 육성 시급하다] 10명 중 9명 “엔지니어링사 취업, 관심 없어요”건설엔지니어링 산업이 빠르게 늙어가고 있다. 종사자들은 점점 나이를 먹어 가는데, 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이들이 들어오지 않으면서 인프라 엔지니어들의 평균 연령이 급속도로 올라가고 있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08년 40.2세였던 인프라 관련 기 ...2020-02-1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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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엔지니어 육성 시급하다]<상> 5명 중 3명 “엔지니어링산업 역할 잘 모른다”[글 싣는 순서] 예비 엔지니어들이 보는 엔지니어링 산업은 청년 엔지니어들의 솔직 토크 젊은 엔지니어 유입 및 육성 대안은 “알고 있다, 잘 알고 있다” 41.3% 산업 관련 정보 제공 후 되물으니 45% “이미지 더 안 좋아졌다” 이미지 좋아진 이유로는 “ ...2020-02-10 05:00 -
[젊은 엔지니어 육성 시급하다] <상> 인기 시들해진 토목공학과… 개명ㆍ정원 감축서울지역 대학 중 학과명 유지 서울시립·홍익대 두 곳에 그쳐 건설환경공학과 등으로 변경 취업률 낮고, 부정적 인식 탓 전공선택 꺼리면서 정원 줄어 토목공학 등 건설 관련 학과 기피현상이 심해지자 미래 건설엔지니어를 양성하는 국내 대학가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2020-02-1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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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해외진출, 우리가 돕는다(2)]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글로벌경기 불확실성과 국가 간 수주 경쟁 심화로 해외 건설·플랜트 수주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다. 이에 수주 가뭄을 탈피하기 위해 정부와 업계가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올해에는 건설 플랜트 업계의 금융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특별계정, 플랜트인프라스마트시티(PIS)펀 ...2020-02-06 05:00 -
[수요스페셜] 핫한 카페는 디자인을 마신다 <인터뷰> 최재영 더퍼스트펭귄 대표최재영 더퍼스트펭귄 대표 모든 건축물은 건축가, 디자이너의 손을 거쳐 완성되지만 정작 그들의 흔적을 찾을 수 있는 공간은 많지 않다. 설계자의 이름이 지워지는 현실 속에서 최재영 더퍼스트펭귄 대표는 “고민없이 지은 건물에 이름을 새겨달라고 요구하는 게 문제”라고 소신 ...2020-02-05 05:00 -
[수요스페셜] 핫한 카페는 디자인을 마신다국내 커피 시장이 나날이 커지며 더 나은 카페 공간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KB금융이 발표한 ‘커피전문점 현황 및 시장여건 분석’에 따르면 2019년 7월 기준 전국 7만1000개의 커피전문점이 영업중이다. 커피전문점 방문 시 고려사항을 알아본 설문 ...2020-02-05 05:00 -
[월요기획] 건축물 미술작품 심의위원…'고정제 VS 윤번제' 갈등 심화서울시, “심의위원 책임감 강화, 품질 확보 위해 윤번제 탈피” 문화예술업계, “고정제 후 부결률 급등, 예술의 독재화 심각” 연 면적 1만㎡ 이상 건축물을 지을 시 설치해야 하는 ‘건축물 미술작품’을 놓고 지자체와 문화예술계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2020-02-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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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기획] 유명무실해진 '선택적 기금제'지자체 심의 문턱 높아 미술작품 설치 대신 ‘문예기금 출연’ 도입 총 설치건수 대비 출연건수 3.6% 불과…기금제 도입 취재 무색해져 서울시 등 지자체의 건축물 미술작품 심의가 깐깐해지자 정부는 ‘선택적 기금제’라는 우회로를 마련했다. 건축물 미술작품 설치 ...2020-02-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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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기획] 건축물 미술작품 심의제도, 개선 방안은?건축물을 통해 일반인들도 예술작품을 접할 기회를 넓히고, 더 나아가 국내 문화예술의 진흥을 위해서는 현 건축물 미술작품 제도를 보완해 당초 도입 취지를 살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서울시와 경기도가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심의를 까다롭게 만들었지만, 낮은 통과 ...2020-02-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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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기획] 문화예술계 불만 폭발...“투명성 확보해야”이처럼 당초 신진 작가들의 등용문(登龍門)이 되기도 했던 건축물 미술작품 제도의 심의 통과율이 급격히 떨어지자 지난해 말 문화예술계에서는 공개적으로 현 제도를 비판하며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지난해 12월 한국미술협회와 한국조각가협회는 서울 종로구에서 ‘미술인의 권리 ...2020-02-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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