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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나기선)는 10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제208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운영위는 이날 회의에서 2021회계연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동향을 보고하고, 2020회계연도 수입·지출 결산(안)을 의결했다.
아울러 2021회계연도 제1회 임시총회 의사일정도 결정했다. 이번 임시총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정부의 거리두기 정책에 적극 동참하는 의미에서 서면 결의로 추진하기로 했다.
나기선 건협 서울시회장은 “대외기관과의 협력관계를 공고히 구축해 업계의 위상을 되찾고, 회원사의 애로사항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면서 “중대재해처벌법과 구조물공사의 적정공사비 확보방안 등 현안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봉승권기자 skb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