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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충청남도회ㆍ세종시회(회장 정원웅)는 22일 충청남도 문예회관(내포)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충남지역)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2021 상반기 상호협력평가형 건설업 윤리 및 실무교육(이하 상호협력 법정윤리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회원사 임직원 및 협력업체 임원 등 30여개사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은 공공공사 입찰시 PQ 및 적격심사 신인도 부분에 가점이 부여되는 상호협력평가의 교육지원 분야에 해당한다. 평가 시 교육인원(법인수) 대비 3.6배수(기본 3배수 및 상반기 인센티브 1.2배수)로 우대 혜택이 크다.
충남ㆍ세종시회 관계자는 “올해부터 상호협력 법정윤리교육이 온라인으로도 수강이 가능하다”며 “아직까지 도내 회원사들이 집체교육을 선호하는 경향이 커 교육을 진행했고 하반기에도 회원사 역량 강화를 위해 코로나19 방역 수칙 내에서 다양한 교육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성엽기자 starle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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