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 배인호 회장(사진 오른쪽)은 16일 영덕군청(군수 이희진ㆍ가운데)을 방문, 지난 9월4일 발생한 영덕시장의 화재복구와 피해상인들을 위로하기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배인호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건어물, 생선 등 각종 제수용품이 화재로 인해 한순간에 잿더미로 변해 실의에 빠진 시장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란다”며 “전통시장 복구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겠다” 고 밝혔다.
이에 이희진 영덕군수는 지역에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달려와 지원해준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에 사의를 표하며 전달된 성금은 빠른 피해복구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상준기자 newspia@
〈ⓒ e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