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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 제공 |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회장 배인호ㆍ앞줄 왼쪽 여섯 번째)는 29일 도회 회의실에서 ‘2022년 제3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에서는 회원업체 수 증가에 따른 협회 운영의 효율성 강화를 위해 대표회원 선출정수를 당초 5개사당 1인에서 7개사당 1인으로 조정하는 내용을 담은 대표회원제 선출 운영내규 개정안을 의결했다.
또한 주요업무 추진사항 및 하반기 추진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배인호 건협 경북도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20년 10월 이후 1년 11개월 동안 운영위를 대면으로 개최하지 못했으나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감소해 이번 운영위를 대면으로 개최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다음달 17일부터 제6대 대표회원 선출을 위한 권역별 시·군 총회에 운영위원들의 많은 협조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박경남기자 k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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