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김희용 기자]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장태범)는 5일 그라벨호텔제주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해 계묘년 새로운 정진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건설관련 공무원, 건설 관련 단체 회장단과 회원사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원사 모범 임ㆍ직원에게 도지사 표창(2인)과 회장 표창(4인)을 수여했다.

지역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 4인에게는 회원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2000만원(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1000만원, 제주적십자사 1000만원)이 기탁됐다.

김희용기자 h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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