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봉승권 기자] 대한건설협회 전라남도회(회장 공후식)는 지난 6일 광주광역시 웨딩그룹 위더스에서 문금주 전라남도 행정부지사와 유호규 건설교통국장 등 유관 기관ㆍ단체 및 대표회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건설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공후식 전남도회 회장은 “올해도 여러 난관이 예상되지만, 지역건설산업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폐지해 지역 중소건설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도회는 또 견실시공과 상생협력을 통한 공정ㆍ투명한 건설문화 정착에 기여한 남촌종합건설㈜ 김주원 대표 등 10명의 유공자에 대한 전남도지사 표창장 수여식도 개최했다.

봉승권기자 sk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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