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정석한 기자] 대한건설협회(회장 김상수)는 지난 4월 18일 임시총회에서 위임한 회원이사 10인을 전형위원회를 통해 선출했다고 4일 밝혔다.
협회 회원이사는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기본 규정 제ㆍ개정 ▲사업계획안과 예산ㆍ결산안 ▲정부에 대한 중요 현안 건의 ▲회원 복리에 관한 사항 등을 협의ㆍ의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회원이사 10명은 김수관(에스트건설㈜), 정용희(㈜덕일), 공후식(동림종합건설㈜), 김영수(㈜강원건설), 김수봉(태윤건설㈜), 최수학(대진종합건설㈜), 최진한(해강건설㈜), 박상신(진흥기업㈜), 김태연(호성종합건설㈜), 이훈구(신도종합건설㈜) 대표이사 등이다.
정석한 기자 job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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