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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 제공 |
[대한경제=서용원 기자]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강동국)는 30일 창녕군 힐마루컨트리클럽에서 ‘사랑나눔 회원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12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회원 16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도회는 회원들이 낸 참가비와 후원금으로 1500만원의 기금을 조성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 경상남도 장애인체육회,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각 500만원을 기탁했다.
강동국 회장은 “기금 마련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건설업계가 국가경제에서 차지하는 위상에 걸맞은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서용원 기자 an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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