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성수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회장이 제37회 정기총회에서 개회사를 하는 모습 / 사진 : 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제공 |
[e대한경제=김희용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성수)는 수원 노보텔앰배서더 호텔에서 제37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전문건설업계 생존권 수호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총회에는 윤학수 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노석순 서울시회 회장, 지문철 인천시회 회장, 자매결연 도회인 강원도회 박용석 회장 등을 비롯해 경기도회 대표회원들이 참석했다.
경기도회는 결의문을 통해 건설현장 안전확보 대책 마련, 불법노동행위 근절, 건설산업 생산체계 원상복구 등을 촉구했다.
아울러 경기도회는 △2021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서(안) 승인의 건 △2022회계연도 사업계획서(안) 및 세입ㆍ세출 예산서(안) 결정의 건 △중앙회 대의원 선출의 건 등 3건이 부의돼 의결 처리했다.
또, 생산체계개편 반대 집회 개최, 경기도 표준시장단가 확대 대응 등 2021회계연도 주요업무에 대한 추진실적 보고가 이뤄졌다
이성수 경기도회장은 “중앙회 및 타 시ㆍ도회 등과 함께 전문건설업계의 힘을 하나로 모아 우리의 생존권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용기자 hyong@
〈ⓒ e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