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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協 서울시회, 26일 ‘중대재해처벌법 대응방안 설명회’ 개최
기사입력 2022-05-18 14:22:02   폰트크기 변경      

노석순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 / 서울시회 제공
[e대한경제=김희용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노석순)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전문건설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회원사 대표자 및 임원 등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와 대응방안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법무법인(유) 대륙아주 김영규 변호사를 초빙해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내용과 안전보건 확보의무 △중대재해 발생시 대응방안 △주요사례별 쟁점사항 등을 소개하고 질의응답하는 순서로 진행한다.

아울러 건설업 인력난 해소 및 일자리 창출 방안으로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와 서울시, 서울시교육청이 협력해 추진 중인 ‘기업현장 교육정책과 건설인재 양성’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노석순 회장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기업의 이해를 높이고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등 대응방안을 마련함과 동시에 젊은 기능인력의 건설업계 유입 방안을 통해 인력난 해소를 모색해 보고자 설명회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희용기자 h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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