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패방지국민운동연합과 청렴한 건설문화 확산 맞손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지난 9월 13일(월) (사)부패방지운동총연합 건설산업중앙회로부터 '부패방지 청렴기관 인증패'를 수여받고, 청렴한 건설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왼쪽 사진 좌 김연태 협회장, 우 안동수 중앙회장) |
‘부패방지 청렴기관 인증’은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부패방지운동총연합회가 전국 300여개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국가경쟁력과 청렴도 향상에 기여한 바가 큰 기관에게 수여하는 인증이다.
아울러 이날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설산업의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안전하고 쾌적한 국민생활 환경 기반 구축을 위한 공정한 생산 활동 △정의로운 사회건설과 국민 행복에 기여하는 건설기술인으로서의 소양과 자질향상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안동수 건설산업중앙회장은 “건설기술인협회가 공직유관단체로서 부패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활약으로 타 기관에 모범이 될 수 있길 기대하며 깨끗한 사회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 해당 콘텐츠는 한국건설기술인협회에서 직접 생산한 콘텐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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