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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인협회, ‘사랑의 연탄’ 1만장 후원
기사입력 2021-12-06 15:01:48   폰트크기 변경      

김연태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장(왼쪽)과 허기복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복지재단 대표(오른쪽)가 ‘사랑의 연탄 1만장 후원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김연태)가 ‘사랑의 연탄’ 1만장을 후원하며 에너지 취약계층에 온기를 전달했다.

건설기술인협회는 6일 서울 강남구 건설기술인회관에서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복지재단_연탄은행과 ‘사랑의 연탄 1만장 후원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봉사와 기부활동이 많이 줄고 있는 가운데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큰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김연태 건설기술인협회 회장은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사회적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는 더욱 고충이 클 것”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박경남기자 k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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