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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인협회는 지난 25일 열린 제34회 정기총회에서 박 고문을 제14대 감사를 선출했다.
박 신임 감사는 중앙대 건축학부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건축공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코오롱글로벌과 한국예탁결제원을 거쳐 현재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 3년 간 협회의 감사 업무를 수행하게 되는 박 신임 감사는 부친과 아들을 포함해 3대가 기술사를 취득하며 ‘3대 기술사’ 가문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 신임 감사는 “건설사와 기관, 엔지니어링사에서 40여년 간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협회 발전과 건설기술인 위상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경남기자 k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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