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윤영구) 대구지회는 4일 사무실을 이전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윤영구)는 대구지회가 동구 영남타워로 이전하며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구지회 이전은 대구·경북지역 건설기술인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주차공간 부족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소통·휴식 공간을 제공해 회원들이 편안하게 협회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협회는 현재 전국 12개 지회의 환경개선 공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앞서 인천, 대전, 전주지회에는 회원들의 휴게공간을 마련하는 등 회원 중심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박경남기자 k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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