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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인協, 이재민 돕기 4700만원 전달
기사입력 2022-08-23 13:31:03   폰트크기 변경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윤영구)는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4675만5000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왼쪽부터 김형석 건설기술인협회 상근부회장, 김송학 노사협의회 근로자 위원, 윤영구 회장, 이희석 건축기술인회장, 정영석 기계기술인회장 / 사진 : 건설기술인협회 제공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윤영구)는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4675만5000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과 수해지역 시설 복구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윤영구 회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이 일상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적극 동참해준 많은 건설기술인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경남기자 k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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