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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정연, ‘건설 신기술 활용 촉진 플랫폼 구축과 운영방향’ 세미나 개최
기사입력 2021-08-09 09:25:03   폰트크기 변경      
김회재 국회의원,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와 공동 진행

대한건설정책연구원(원장 유병권, 이하 건정연)이 건설 신기술 제도의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나선다.

건정연은 오는 12일 전문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건설 신기술 활용 촉진을 위한 플랫폼 구축과 운영방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김회재 국회의원(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회장 박종면)와 공동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서울대학교 이복남 교수가 ‘현재와 미래 건설기술의 지배자 전망’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한다.

또, 맹주한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이사(동명기술공단 상무)가 ‘건설 신기술 제도 및 활용현황’을,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조재용 책임연구원이 ‘일본 공공공사 신기술 활용 시스템(NETIS)의 체계 및 시사점’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 종합 토론에서는 이영환 인하대학교 교수(스마트시티연구센터장)를 좌장으로 △박상완 특허법인 지담 대표변리사 △박환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위원 △여규권 삼부토건 상무 △이상석 서울시 기술심사담당관 토목심사팀장 △최호현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기술인증센터 수석연구원 △황인진 한국도로공사 기술심사처 기술마켓팀장이 참석해 건설 신기술의 개발 및 활용 촉진을 위한 생태계의 조성과 이를 지원하기 위한 플랫폼 구축의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한편, 행사는 코로나19 4단계 방역지침에 따라 행사장 참석인원은 제한되며, 대한건설정책연구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김희용기자 h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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