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면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회장이 25일 제11대 회장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이계풍기자

[e대한경제=이계풍 기자] 박종면 제11대 건설교통신기술협회 회장(사진)이 공식 취임했다.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는 25일 서울 강남구 소노펠리체 컨벤션 사이피어홀에서 제11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지승C&I 대표인 박종면 회장은 2019년 제10대 회장에 오른 데에 이어 지난 9월 임시총회에서 제11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임기(2년) 동안 관련규정들을 정비하고 협회의 정부위탁업무를 확대하여 건설신기술의 품질 시공 및 대외 신뢰성 확보에 주력하겠다. 누구보다 앞장서 직접 발로 뛰는 회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취임식에는 국회 박광온 법제사법위원장, 김희국 국토교통위원, 오영환 행정안전위원을 비롯해 건설 관련 단체 및 기관장, 임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계풍기자 kp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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