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대한경제=박병탁 기자] 정부에서 지정한 건축ㆍ토목ㆍ기계설비 등 건설교통 분야 30여개 신기술이 한자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회장 박종면)는 오는 5일 ‘2022 건설·교통신기술 전시회’가 부산광역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박승기)이 주관하며,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가 후원하는 행사다.

전시회를 통해 해당 지역 발주기관 담당자 및 건설 관계자들에게 우수한 신기술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설신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국적인 홍보를 통하여 신기술 활용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에서 확인할 수 있고 기타 문의 사항은 기획홍보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박종면 건설교통신기술협회 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신기술을 직접 경험해 보면서 전국적으로 신기술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병탁기자 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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