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대한경제=박병탁 기자]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회장 박종면)가 ‘2022 건설ㆍ교통신기술 전시회’를 오는 14일 대구광역시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정부에서 지정한 건축, 토목, 기계설비, 교통 등의 분야의 30여개의 신기술이 전시되고, 해당 지역 발주기관 담당자 및 건설 관계자들에게 우수한 신기술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박승기)이 주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가 후원한다.

협회는 지난 5일 부산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건설관계자 총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첫 전시회를 성공리에 개최한 바 있다.

행사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종면 건설교통신기술협회 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신기술을 알리고 직접 경험해 보면서 신기술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병탁기자 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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