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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앤장 법률사무소(대표변호사 정계성)와 해외건설협회(회장 이건기)는 오는 15일 오후 4시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의 수행 및 분쟁’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김앤장 국제 프로젝트ㆍ플랜트ㆍ조선 그룹과 에너지 그룹이 협업해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수행과 분쟁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웨비나에서는 △해외 건설, 에너지 프로젝트의 개요 및 구조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계약 협상 시 유의점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최근 동향 및 트렌드 관련 국내외 사례 △기술적 분쟁 관련 유의할 요소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각 세션별로 김앤장 이대웅 외국변호사와 조봉상 외국변호사, 오민영 변호사, 신상명 변호사, 이현복 변호사 등이 연사로 나선다.
국제 프로젝트ㆍ플랜트ㆍ조선 그룹 소속인 이대웅 외국변호사는 “최근 중요성을 더해 가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시장의 니즈와 현실을 더욱 정확히 반영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특히 해상풍력 프로젝트와 관련된 고객의 고민과 궁금증이 크게 해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윤 기자 lee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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