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대륙아주, ‘건설산업 탄소규제 및 호주의 신재생 개발산업’ 웨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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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웨비나에서는 대륙아주가 ‘한국의 건설산업과 탄소규제 및 호주의 신재생 개발산업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최근 전세계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 개발산업 등에 대해 점검하고 적절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상봉 변호사(ESG 자문부문 부문장)는 ‘건설산업과 탄소규제’를 주제로 탄소규제가 건설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점검했으며, 박미현 외국변호사가 ‘호주 신재생 개발사업의 전반적인 이해’를 주제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호주를 중심으로 신재생 개발사업에 대한 법률, 시장 및 기술적 측면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노현철 변호사가 ‘한국의 수소 산업 관련 법령, 제도 및 동향’ 등을 설명했다.
해건협 관계자는 “법률 웨비나 및 컨설팅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해외건설기업의 법률 이슈를 사전에 준비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우리 기업의 해외건설 리스크관리 역량 제고와 내실 있는 수주를 위한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외건설 법률 플라자는 중소ㆍ중견기업의 법률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김&장, 태평양, 율촌, 화우, 대륙아주 등 5대 로펌이 참여하는 행사다.
오는 22일에는 법무법인 화우가 ‘정부 등 상대 미수금 회수 관련 방안’을 주제로 시리즈의 마지막인 여섯 번째 웨비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희용기자 h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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