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2 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Global Infrastructure Cooperation Conference, GICC)’개막식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박선호 해외건설협회 회장 등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ICC는 기업 간 인프라 분야 협력과 우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국토부 주최, 해외건설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중동, 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등 15개국 인사들이 참석해 발주정보를 교류한다. 

이날 개막식은 박선호 해외건설협회장의 개회사 및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환영사를 시작으로 인니 신수도청 밤방 수산토노 장관과 김정재 국민의힘 국회의원 축사,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의 찬조연설, 원희룡 장관-정약용 아바타와의 대화, 김정인 홍콩시립대학교 교수의 스마트 건설 관련 기조 연설 순으로 진행됐다.

박선호 해외건설협회장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2 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GICC)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30일 '2022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3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글로벌 인프라협력 컨퍼런스((Global Infra Cooperation Conference, GICC)에서 ‘K건설의 미래’를 주제로 찬조 연설을 하고있다.

안윤수기자 ays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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