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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회장 김정호)는 올해 3분기 기준 건설기술용역사업자 현황과 수주실적 등 현황통계의 산출 결과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협회 홈페이지와 건설기술관리시스템(CEMS)에 공개한 ‘건설기술 현황통계’에는 △CEMS가 관리하고 있는 건설기술용역사업자 및 전문분야별 참여기술인 현황 △분기 및 연간 건설기술용역사업 수주실적(건설기술사업 전체와 건축분야로 구분) 등이 담겨 있다. 최근 1년간 수주실적 상위 100개사 현황도 포함돼 있다.
수주실적은 조달청이 제공한 계약현황 및 각 발주청이 통보한 건설기술사업 실적을 공공분야(설계 등 용역, 건설사업관리)와 민간분야(공동주택 및 다중이용시설 감리, 건설사업관리)로 구분했다.
현황통계는 건설기술진흥법을 근거로 해 국토교통부의 위탁을 받아 관리하는 건설기술사업 관련 통계자료다.
협회는 올 3분기를 시작으로 분기마다 현황통계를 작성, 공개할 예정이다.
최남영기자 hi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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