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회장 김정호)는 ‘건설사업관리(CM) 안전관리담당자 온라인 전문과정’을 13일부터 개설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과정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 방역지침에 발을 맞추고, 교육생들의 편익 증진을 높이기 위해 개설했다.

이 과정은 현장 안전관리에 필요한 △안전관련 법령제도 △안전관리 실무 △안전관리담당자 직무ㆍ역할 △안전관리 기초 및 가시설공사 실무 등 총 4개 과정(16시간)으로 짜여졌다.

협회 관계자는 “안전관리업무에 특화한 실무 위주로 과정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수강생들은 컴퓨터 또는 모바일 등으로 접속해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 내 ‘교육센터’→‘온라인 교육센터’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최남영기자 hi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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