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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기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 회장(오른쪽)과 김환철 국방시설본부 본부장이 지난 12일 건설엔지니어링 발전과 공사품질 및 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 제공 |
[e대한경제=백경민 기자]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회장 송명기)는 지난 12일 국방시설본부(본부장 김환철)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명기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 회장과 김환철 국방시설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건설엔지니어링 진흥을 위한 정책 발굴 및 제도 개선 △군 시설사업 건설사업관리 효율성 제고를 위한 공동협의 및 제안 △군 시설 정책·품질 및 안전관리 향상 제고를 위한 공동 노력 △건설엔지니어링 관련 토론회 및 세미나 협력ㆍ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송명기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 회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군 시설 사업 발주 확대 및 견실 시공을 위한 건설사업관리 기술인의 역할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며 “앞으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상호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경민기자 w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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