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대한경제=백경민 기자]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회장 송명기)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전국을 돌며 ‘찾아가는 건설엔지니어링 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설명회는 충청남도를 시작으로 17일부터 내달 말까지 전국 시ㆍ도 및 공공기관 20여곳 등 4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건설기술진흥법에 명시된 ‘시공단계 건설사업관리계획 수립 및 제출 업무처리 요령’에 대한 교육과 함께, 최근 개정된 법령과 PQ기준 등에 대한 안내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 관계자는 “설명회를 통해 발주청 공무원과 업계 관계자가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도 개선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공유하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백경민기자 w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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