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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종합건설, ‘양산특성화고등학교 교사 신축공사’ 수주 유력
기사입력 2023-05-23 14:47:55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임성엽 기자]로드종합건설(대표 조광제)이 ‘양산특성화고등학교 교사 신축공사’ 수주를 눈앞에 뒀다.

23일 경남지방조달청이 경상남도교육청 수요로 적격심사 방식의 이 사업 가격개찰을 집행한 결과, 로드종합건설이 참여업체 318개사 중 심사 1순위에 선정됐다. 로드종합건설은 예가 대비 82.449%인 240억4275만3000원에 투찰했다.

‘서울위례초 그린스마트미래학교 개축 및 리모델링 공사(장기계속)’는 재원엔건설(대표 윤석경)이 수주에 한걸음 다가갔다. 서울지방조달청이 적격심사 방식으로 서울특별시 강동송파 교육지원청 수요의 이 사업 가격개찰을 집행한 결과, 재원엔건설이 376개 참여회사 중 심사 1순위를 차지했다. 재원엔건설은 예가 대비 82.441%인 199억7238만2000원에 투찰했다.

‘효령~우보간 도로건설공사’는 경도(대표 이춘근)가 수주에 한걸음 다가갔다. 경상북도가 적격심사 방식으로 이 사업 가격개찰을 집행한 결과, 경도가 250개 참여회사 중 심사 1순위를 꿰찼다. 경도는 예가 대비 81.260%인 146억4439만3400원을 써냈다.

‘삼락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공사(건축, 토목, 조경)’는 창성종합건설(대표 김동현)이 수주를 눈앞에 뒀다. 부산광역시 사상구가 적격심사 방식의 이 사업 가격개찰을 집행한 결과, 창성종합건설이 363개사 중 심사 1순위를 차지했다. 창성종합건설은 예가 대비 82.433%인 142억1954만4650원에 투찰했다.

‘직산배수지 증설공사’는 경남기업(대표 박석준)이 수주를 예약했다. 대전지방조달청이 충청남도 천안시 맑은물사업본부 수요로 적격심사 방식의 이 사업 가격개찰을 집행한 결과, 경남기업이 참여업체 308개사 중 심사 1순위를 차지했다. 경남기업은 예가 대비 81.390%인 123억3700만원을 써냈다.

현대건설산업(대표 강수산)은 ‘두룡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수주를 눈앞에 뒀다. 대전지방조달청이 수요기관 충청남도 보령시, 적격심사 방식으로 이 사업 가격개찰을 집행한 결과, 현대건설산업이 353개사 중 심사 1순위에 선정됐다. 현대건설산업은 예가 대비 81.465%인 86억2736만420원을 써냈다.

임성엽 기자 starle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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