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임성엽 기자] 일원종합건설(대표 김승재)이 ‘가칭 울산효문초등학교 설립공사’ 수주를 예약했다.
16일 관련 기관에 따르면 부산지방조달청이 울산광역시교육청 수요의 이 공사에 대한 가격개찰을 집행한 결과, 일원종합건설이 예정가격 대비 82.43%인 188억6735만3584원을 투찰해 적격심사 1순위에 올랐다.
경상북도가 집행한 ‘군위~소보간 도로건설공사’는 태평양개발(대표 이원석)이 예가 대비 81.66%인 181억4712만5665원을 써내 적격심사 1순위에 선정됐다.
서울지방조달청이 개찰한 경기도 하남시 수요의 ‘감일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건축공사’는 색채산업개발(대표 김성언)이 예가 대비 82.49%인 152억5076만2030원을 적어내 적격심사 1순위를 차지했다.
경남지방조달청이 집행한 경상남도 통영교육지원청 수요의 ‘통영고 본관동 개축공사’는 삼성아트건설(대표 정미숙)이 예가 대비 82.43%인 91억2089만5000원에 써내 적격심사 1순위에 올랐다.
임성엽 기자 starleaf@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