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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는 지하 6층~지상 19층, 전용면적 74㎡ 총 162실 규모로 이뤄진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74㎡A 45실 △74㎡B 117실 두 타입으로, 지상 2층~지상 19층에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5월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서 현대건설이 분양한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이 성황리에 분양을 완료한 바 있다.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는 도보 이동이 가능한 거리에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이 위치해 있다.
공용 욕실에는 세면 공간과 화장실을 분리해 공간 실용성을 높일 수 있는 건식 세면대가 적용돼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74㎡A 타입은 다락구조로 설계돼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고, 74㎡B 타입은 2.6m의 높은 천장고(거실 우물천장 기준)로 우수한 개방감을 확보했다.
수납공간으로는 대형 신발장, 주방 키큰장, 드레스룸 등이 예정돼 있어 우수한 공간 활용도도 자랑한다. 가족 단위 거주자들이 사용하기에도 충분하다.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신규 오피스텔 분양권의 경우 주택수 합산에서도 제외된다.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황윤태기자 h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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